첨 써보네요. 나의 포트폴리오.

현대모비스

강원랜드

하나은행

위다스(아주 소액. 실패한 주식이라 어떻케 변하는가 알아볼려구 실험 중)

그 밖에도 여러 종목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풀무원, lg가스, 인선이엔티 등.

간락히 설명하면 현대모비스는 성장성과 안정성을 두루 가지고 있는 좋은 회사입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자동차 부품시장은 20여년 동안 평균성장률이 20%정도 성장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AS 부품 사업권을 2010년까지 따내면서 성장하기 시작했는데요. AS 부품의 경우 20%이상의 순이익률과 연 10%이상의 성장성을 보입니다. 또 모듈 사업의 경우 엄청난 성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향우 5년간 평균 성장률이 30%를 상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모비스의 단기 적정주가는 약 6만5천원에서 7만원 사이가 될 것으로 보고 있고요. 모듈 사업의 진전도의 따라서 엄청난 수익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모듈의 성장은 동시에 AS 부품 시장의 파이도 크게 만들어 줄 복덩이 입니다.)

강원랜드는 안정적인 성장성을 가진 회사로 메인카지노의 개장, 스키장 그리고 골프장의 개장이 정상적으로 가동하는 2005년에는 주당 순익이 작년에 3배인 3천 5백원 정도(최소)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카지노에 대한 거부감을 감안하더라도 PER 10을 적용하면 약 3만 5천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비스와 강원랜드는 수면제를 먹고 4년 후 쯤 깨어나면 좋을 주식 같네요.

반면에 하나은행은 서울은행과의 합병에 의한 시너지 효과와 sk글로벌 사태로인한 저평가 그리고 김승유 행장님의 경영능력을 믿고 투자 했습니다. 중단기 투자로 내년 말에서 내후년 초 까지 약 4만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 때쯤 주당 순이익이 약 4천에서 5천원이될 것으로 보임)

나머지는 게속 관찰하고 있습니다. 돈이 더 있다면 이들 세개는 반드시 가지고 있고 싶네요.

그냥 써 봤는데 쩝...

만일 이중에서 하나를 잡아서 몰빵하라고 한다면 전 모비스에다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