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포트폴리오입니다. 저는 vip펀드와 비슷한 종목도 있고 아닌 종목도 몇개 있습니다.

전 수익가치와 무형의 자산을 자산가치(장부가)보다 훨씬 중요하게 보고, 기업의 현금흐름을 중요히 생각합니다. 대략 PBR이 1보다 커도, EPS로 3~5년, 많은 경우엔 10년 후의 PBR을 예상하여 지금가격에 도달할 수 있다면 욕심을 내게 됩니다.

편입종목들입니다.

태경산업, 오뚜기, LG건설, LG가스/SK가스, 성신양회우. 디피아이

네오위즈, 국보디자인, 부산은행 입니다.

아직까지 투자기간이 오래되지 않아, 집중식의 투자는 잘 못하겠습니다. 이 기업 저 기업 모두 욕심이 나서요. 아직은 기업들의 상대적 우열을 가리는 잣대가 스스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회계적인 것 이외의 부분을 많이 따지게 됩니다. 특히 지배구조문제와 경영자.

아. 근데 이외에도 편입하고 싶은 종목들이 너무많아 '집중식투자'를 할 수 있을지.. --;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