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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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CPI 공급 논의 중, 현재 퀄리티 인증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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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는 현재 CPI 양산 설비를 갖춘 유일한 업체
01/01 09:00 기준
작성자
가치투자클럽
작성일
18.08/10 09:02
[코오롱인더 실적발표 IR 자료 다운로드](8월 9일)
▷ 코오롱인더 IR 주요 내용(8월 9일)
- 삼성전자와 CPI 공급 논의 중, 현재 퀄리티 인증 단계
- CPI는 베이스필름에 하드코팅을 입힌 형태로 공급 예정
- 필름(CPI)은 코오롱인더 생산, 코팅은 외주(일본 업체가 될 듯)
- 지난 7월 스미토모화학이 삼성전자에 CPI를 공급한다는 언론 보도
- 스미토모화학(일본)은 CPI 양산 설비가 아직 구축되지 않음
- 스미토모화학이 공급하는 CPI의 베이스필름은 대만 외주 업체가 맡을 듯
- 스미토모화학은 외주로 받은 베이스필름에 자체 하드코팅을 입혀 CPI 생산
- 코오롱인더는 자사와 스미토모가 삼성전자 물량 담당할 것으로 예상
- 현재 CPI 양산 설비를 갖춘 업체는 코오롱인더가 유일(기술은 코오롱인더, SKC코오롱PI, 스미토모화학 보유)
- CPI 공급(양산) 시기는 정확히 언급하기 힘든 상황, 삼성전자 일정에 맞춰야 함
- 2019년 상반기 쯤으로 다소 여유를 갖고 지켜봐야 할 듯
- 화웨이 CPI 공급 가능성 있음, 화웨이는 세계 최초로 폴더블폰 출시하겠다고 밝힘
- 화웨이는 LG디스플레이나 BOE로부터 디스플레이 패널 공급 받을 것
- 두 업체 모두 코오롱인더 CPI에 관심을 가지는 중
* 코오롱인더, 투자 아이디어 유효..비중 확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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