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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손추적] 한국밸류, 지어소프트 다시 산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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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민 데이터 기자| 20.01/21 15:37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하 한국밸류)이 지어소프트 주식을 다시 사들여 눈길을 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일 한국밸류는 지어소프트 지분을 5.19%(75만6344주)를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4월에 공시한 지분율 2.93% 대비 2.26%p 높아졌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지어소프트의 주가 급등을 한국밸류가 차익 실현 기회로 삼았다가 최근 주가가 조정 받자 다시 사들이는 모습이다. 지난해 2월 7일(이하 보고서 작성 기준일) 한국밸류는 처음으로 지어소프트 지분 5.03%를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이후 4월 30일 2.93% 대폭 낮췄다.

지어소프트 주가는 지난해 초 4000원대 이하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해 4월 52주 최고가 9050원을 기록했다. 이후 지난해 6월엔 1만원대를 돌파해 52주 최고가를 다시 쓴 뒤 조정 받았다. 21일 오후 1시 49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5.3% 오른 5390원으로 지난해 고점 대비 47% 낮다.

[관련기사] [큰손분석] 한국밸류, 서흥 "싸다" 지어소프트 "자회사 성장" 주목?



지어소프트는 자회사인 오아시스의 오픈마켓과 새벽 배송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수입을 창출해 주력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지어소프트가 79% 보유한 오아시스는 우리생활협동조합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오프라인 신선식품 유통 사업을 한다. 지난 2018년 8월엔 신선식품 온라인몰 '오아시스 마켓'을 오픈했다.

다만 지어소프트는 상반기까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 77% 증가했으나 지난해 3분기 부진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작년 3분기까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119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한 7억원이다.

증권업계는 물류센터 확장에 따른 인원 충원과 물류센터 안정화를 위한 비용 발생으로 지난해 지어소프트 3분기 영업이익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판단했다. 지난 13일 지어소프트 분석 리포트를 낸 미래에셋대우 김명주 연구원은 오아시스 마켓의 성남 물류센터가 3분기를 기점으로 안정화됐고 반찬 공장 투자비 등 유의미한 비용이 3분기에 모두 반영됐다고 전했다.

여기에 김 연구원은 "일회적인 이슈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지난해 4분기부터 외형 성장이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며 "올해 오아시스 마켓의 제품가짓수(SKU) 확대와 물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차별화된 경쟁력이 부각될 전망"이라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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