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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브리핑] 오텍, 18일 기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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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미 데이터 기자| 19.09/11 17:29

오텍이 오는 18일 주주 가치 제고 방안 및 사업 계획 발표를 실시한다. 오텍은 특수차량 제조 업체로 캐리어 에어컨을 제조하는 오텍캐리어를 자회사로 뒀다. 최근 미국계 헤지펀드사가 경영 참여 목적으로 변경하며 지분을 늘려 관심을 끌었던 회사다.

지난 26일 공시를 통해 사이언 에셋 매니지먼트(이하 사이언에셋)는 오텍 보유 지분을 8.63%에서 9.75%로 늘렸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경영 참여로 변경했다.

사이언에셋은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인 마이클 버리가 운용 중인 미국계 헤지펀드사로 알려져 있다. 마이클 버리는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인한 금융위기를 예측하고 신용부도스왑에 투자해 당시 8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낸 것으로 유명한 투자자다. 마이클 버리의 오텍 경영참여 선언에 주가도 공시 당일 17% 급등한 1만1850원을 기록했다. 11일 오후 3시 13분 현재는 1만1900원(+4.3%)으로 비슷한 수준이다.

강성희 대표 다음으로 많은 지분을 보유한 사이언에셋이 주요 주주로서 어떤 영향력을 행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18일 오텍은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빌딩에서 주주 가치 제고 방안 및 사업 계획을 발표를 앞두고 있다.

2분기 오텍은 매출액 3330억원, 영업이익 176억원을 달성하면서 전년 동기 보다 각각 24%, 76% 성장했다. 시장 컨센서스인 매출액 3060억원, 영업이익 145억원 보다 8%, 21% 상회했다.

호실적은 상반기 전체 매출의 74%를 차지한 자회사 오텍캐리어 덕분이다. 가정용 에어컨 판매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미세먼지 심화에 따른 산업용 공조시스템 판매 확대로 실적 성장을 이뤘다. 상반기 오텍의 에어컨 부문 시장 점유율은 24.2%다.

증권업계는 최초 매출액 1조원 돌파도 기대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을 1조519억원(+14%, 전년비), 영업이익을 421억원(+41%, 전년비)으로 제시했다. 자회사 오텍캐리어의 매출 성장이 지속되고, 지난해 10월 진출한 공기청정기 사업으로 오텍의 실적 계절성이 완화될 것이라 덧붙였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 1839억원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의 4.3배다. 2019년 2분기 실적까지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8.8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3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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