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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브리핑] 씨에스윈드, 잇따른 수주에 사상 최고가…실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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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민 데이터 기자| 19.06/25 14:51

씨에스윈드 주가가 25일 장 중 사상 최고가 4만4750(전일비 +3.1%)원에 도달했다. 씨에스윈드는 올해만 공급계약 공시 18건을 발표하며 실적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씨에스윈드 주가는 올해 1월 4일 2만5600원을 저점으로 반등해 현재까지 무려 73% 올랐다. 25일 오후 2시 47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0.3% 내린 4만3250원이다.

올해 주가 상승은 대체로 기관 투자자가 이끌었다. 1월 2일부터 6월 24일까지 기관 투자자는 104만9753주, 유통 주식 수 대비 6.78%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 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는 각각 94만1662주(6.08%), 15만9748주(1.03%)를 순매도했다. 이런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는 6월 들어 지난 24일까지 14만115주 순매수하며 '사자'로 전환한 모습이다.



주가 상승과 함께 이어진 씨에스윈드 수주 공시가 눈길을 끈다. 씨에스윈드는 올해 들어 총 18건의 공급계약 체결 공시를 발표했다. 계약 금액 합계는 3320억원으로 벌써 지난해 연간 공시액의 75%를 채웠다.

금액이 가장 큰 건은 지난 7일 글로벌 풍력 발전기 제조회사인 지멘스 가메사(Siemens Gamesa)와 맺은 대규모 공급계약이다. 계약 금액은 1532억원이며 계약기간은 2019년 10월부터 2020년 9월까지다. 베트남, 중국 법인에서 풍력 타워를 생산해 북유럽, 중동, 미국, 대만에 공급한다.



위 계약들은 대부분 기간이 6개월 이내인 만큼 올해 연간 실적 전망도 밝다. NH투자증권 정연승 연구원이 전망한 올해 씨에스윈드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9% 증가한 747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5% 늘어난 670억원이다.

풍력 수요 증가에 따라 터빈 제작사들이 풍력 타워 조달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씨에스윈드 성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미국 시장의 성장세가 기대된다. 정 연구원은 미국에서 풍력 발전에 대한 세금 보조금 정책과 주별 재생에너지 의무 발전 비중 확대로 수요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고객사들도 부품 조달을 서두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9년 1분기 실적을 반영한 씨에스윈드 주가수익배수(PER)는 45.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2%다. 현재 시가총액 7476억원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 670억원의 1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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