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2018년 4분기 실적 시즌도 시작됐다. 실적 발표와 함께 기업들의 배당 공시도 집중될 예정이다.

일찌감치 알린 기업도 있다. 작년 12월 말까지 배당을 공시한 기업은 모두 109개다(현금배당 기준). 덕분에 이들 기업의 투자자는 배당락 전에 미리 배당금을 알고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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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대부분 기업은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배당을 알린다. 작년의 경우 1월 3주 차였던 1월 18일(목)부터 1~2개씩 나오다가 넷째 주인 1/22(월)부터 하루 10개 이상 기업이 배당을 공시했다. 기업들이 잠정실적을 발표하는 시기와도 일치한다.

올해도 비슷한 일정에 따른다면, 본격적으로 배당이 공시되는 시점은 1/21(월)부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도 해당 주간에 LG이노텍(25일) 등 대기업의 2018년 잠정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그림] 2018 배당공시는 언제??

(자료: 아이투자 배당주클럽)

배당공시가 발표되면 고배당을 알린 기업들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주가도 상승할 때가 많다. 배당은 사업 성과, 기업의 배당정책과 연동돼 있어 이런 기업들을 미리 담아둘 수 있다.

아이투자 배당주클럽은 고배당 기업에 주로 투자한다. 여기에 이익성장, 사업모델에 대한 평가를 통해 주가까지 오를 수 있는 기업을 선별한다. 주가상승에 배당 수익까지 보너스로 받을 수 있는 투자전략이다.

오픈을 맞아 진행 중인 파격 이벤트가 오늘(9일)까지만 진행한다. 선착순 150명에 한해 평생 월 49,000원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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