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과.외] 다가오는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투자 어떻게?

대형 신인의 데뷔는 많은 팬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뛰어난 실력과 이종범의 아들로 주목받은 이정후(프로야구), 고등학생 때부터 미국 농구팬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자이언 윌리암슨(NBA, 미 프로농구) 등이 대표적이다. 연예계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데 오디션 프로를 통해 선발된 트와이스나 에스엠의 신인 그룹이던 엑소(EXO) 등이 데뷔 전부터 이미 화제를 모았다.

주식시장도 크게 다르지 않다. 새로 상장하는 기업은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받는다. 특히 이미 경쟁력을 보여줬거나 유명세를 떨친 기업은 수백 대 1에 달하는 경쟁률을 보인다.

지난 6월 엄청난 화제를 일으킨 SK바이오팜에 이어 카카오게임즈가 상장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날(26일)과 내일 수요예측을 시작으로 9월 1일과 2일 공모청약을 거쳐 9월 11일(금) 증시에 입성한다. SK바이오팜 못지않은 투자 열기가 예상된다.



올해 마지막 '대어'로 꼽히는 BTS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도 데뷔를 준비 중이다. 9~10월 상장이 예상되며 벌써부터 기업가치 6조원, 치열한 청약 열풍이 전망된다.

연이은 대형 신인 등장에 공모주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래 영상을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투자과외] 다가오는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투자 미리 알기 (15분 17초)
☞ 영상 바로가기 youtu.be/EJRBH8D0EVs

[] '20.2분기 호실적 낸 새내기 상장사
그린플러스, 에스제이그룹, 자이에스앤디, 지누스, 한독크린텍, 드림씨아이에스, 노터스, 덕산테코피아, 우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