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워크] 투자 목적과 목표액, 그리고 시간...

[아이투자 밸류워크 특약 = 김상우 옮김]
편집자주 | [편집자주: 아래 글은 아이투자 특약 밸류워크(valuewalk.com)의 2020년 7월 2일자 글입니다.]
* 출처: 미셀 존스(Michelle Jones), 밸류워크(valuewalk.com) 편집장, "How to Invest for the Short, Medium and Long Term," 2020년 7월 2일, https://www.valuewalk.com/2020/07/short-long-term-investing-goals/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은퇴생활을 원하는지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 은퇴 후 자신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살기 위해서는 정말로 직장에서 영원히 은퇴하게 되었을 때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충분한 돈을 갖도록 투자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그러나 은퇴 대비가 투자의 유일한 목적은 또 아니다. 은퇴생활 말고도 상당한 돈이 필요한 다른 일들을 염두에 둘 수 있고, 따라서 그런 계획을 위해서도 장기적인 투자목표를 세워야 한다.

왜 투자를 하려는가?: 투자의 목적과 필요한 금액을 정하자
투자목표를 설정하는 첫 단계는 돈을 모으는 목적이 무엇인지 정하는 것이다. 그래야 각기 다른 시간지평에 따라 계획을 나눠 세울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단기, 중기, 장기라는 세 가지 다른 창으로 봐야 한다.

단기 투자목표는 향후 1~2년 후의 계획을 위한 것이어서는 안 된다. 투자로 수익을 올리기까지 다소의 시간이 필요하며, 따라서 우리가 단기 목표라고 할 때는 5~10년 후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리고 중기 목표는 10~20년 후, 장기 목표는 최소한 20년 후의 계획을 위한 것이다.

단기, 중기, 장기 목표를 설정하는 한 과정은 그 목표들을 적어보는 것이다. 모든 목표는 SMART 원칙에 따라 정한다. 요컨대, 구체적이고(Specific), 측정가능하며(Measurable), 성취가능하고(Achievable), 적절하며(Relevant), 시기별로 맞는(Time-based) 것이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단기, 중기, 장기 등 기간별로 성취하기를 원하는 것이 있어야 하며, 그것은 현실적으로 성취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투자목표들을 설정함에 있어, 각 목표 당 얼마의 돈을 원하는지 결정하고 목표시점이 됐을 때 그 돈을 갖기 위해 얼마나 저축해야 할지 계산해 두는 것이 좋다. 일단 이런 기본적인 사항들을 잘 정리하면, 단기, 중기, 장기라는 각 시기별로 설정된 자신의 투자목표를 이룰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은 무엇인지 찾아 나설 수 있다.

단기 투자목표: 낮은 리스크, 채권 등 고정수입증권이 적절
단기 목표의 예를 들자면, 집을 사기 위해, 혹은 이미 집이 있다면 별장이나 다른 용도로 제 2의 주택을 사기위해 저축하는 것이 될 수 있다. 또 원하던 자동차나 배를 사는 것도 단기 목표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자녀의 나이에 따라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저축을 시작할 수도 있다.

이런 단기 투자목표들과 관련된 최선의 투자계획은 다른 투자자산보다 변동성이 적은 채권 같은 고정수입증권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중장기 목표들에 필요한 돈보다 더 빠른 시간 안에 필요한 돈이기 때문에 단기 투자목표로 많은 리스크를 부담하는 것을 원하진 않을 것이다. 단기 목표를 위해 투자한 돈을 잃을 경우 이를 회복할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단기 투자목표를 위해서는 리스크가 낮은 투자자산이 필요하다.

고정수입투자 범주에 들어가는 또 다른 투자방법은 채권 ETF들이 있다. 가장 일반적인 고정수입투자자산은 회사채와 국채인데, 이 채권들은 정기적으로 약정한 금액(이자)을 지불하고 만기에는 원금을 상환해 준다.

중기 투자목표: 중간 리스크, 주식과 채권의 균형, 뮤추얼펀드가 적절
중기 목표의 경우, 보다 큰 수익을 올리기 위해 보다 큰 리스크를 부담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같은 수준의 리스크를 똑같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투자목표를 설정할 때는 어느 정도의 리스크를 견디고 부담할 수 있는지 자신의 리스크 내성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시장이 급락할 때 자신의 포트폴리오도 함께 곤두박질치는 꼴을 보지 않는 대신 보다 낮은 수익, 요컨대 저 리스크-저 수익을 택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어느 정도 리스크를 받아들일 수 있다면, 중기 목표를 위한 투자는 장기 목표를 위한 투자보다는 보수적이지만 단기 목표를 위한 투자보다는 리스크를 좀 더 부담하는 것이어야 한다. 또한 중기 투자자금을 어디에 투자할지 결정할 때는 그 시점의 시장상황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10~20년 후의 계획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중기 투자자금의 일부는 주식에 일부는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리스크와 안전 사이에 적절한 균형을 유지함으로써 투자자산을 통해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서도 모든 것을 잃을 리스크는 부담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뮤추얼펀드도 중기 투자목표를 위한 추가적인 좋은 투자수단이 될 수 있다.

장기 투자목표: 보다 큰 리스크, 주식 비중 확대가 적절
더 먼 미래를 볼 때, 아직 한창 일하고 있는 중이라면 은퇴 대비 같은 장기적인 목표를 가질 수 있다. 그런데 이미 은퇴를 앞둔 시점이라면, 애써 성취하려는 장기적인 목표가 많지는 않을 것이다.

장기 투자목표의 경우는 그 목표를 위해 저축하고 있는 돈으로 보다 많은 리스크를 부담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더 많은 리스크를 부담함으로써 보상을 받을 기회는 더 커지지만, 모든 사람이 상당한 수준의 리스크를 받아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결과적으로 얼마나 많은 리스크를 부담해야 할지 결정할 때 자신이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생각해야 한다.

중기 목표와 같이 장기 목표를 위해서는 주식, 채권, 그리고 여타 자산을 적절히 조합해야 한다. 그런데 장기 목표의 경우에는 시장의 변동으로 잃은 돈을 복구할 시간이 있기 때문에 주식이 자산 포트폴리오의 보다 큰 부분을 차지할 수 있다.
<끝>












<참고> 시가총액 상위 관심 종목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NAVER 셀트리온 LG화학 삼성SDI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바로가기] 종목발굴에 강한 아이투자 전체기사 보기
https://goo.gl/tdcM33


아이투자 구독 채널 바로가기



프린트프린트 스크랩블로그 담기(0명) 점수주기점수주기(0명)
보내기 :

나도 한마디 (댓글 0개)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HTML 태그 등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댓글입력

목록


08 / 06 15 : 30 현재

삼성전자 005930

58,000원 ▲ 1,100 원, ▲ 1.93 %

주식MRI 분석전체 보기

투자매력도 별점 종합점수
밸류에이션 offoffoffoffoff

15점

/ 25점 만점

경제적 해자 onononoffoff
재무 안전성 ononononon
수익 성장성 ononoffoffoff
현금 창출력 ononononon
* 주식MRI 우량 기업 기준 : 최소 15점 이상
* 상장 및 분할 후 3년 미만인 기업은 분석 기간이   짧아 실제 기업 내용과 일부 다를 수 있습니다.
20200710_부크온_인생주식 10가지 황금법칙

제휴 및 서비스제공사

뉴스핌 이데일리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하이투자증권 교보증권 DB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이베스트증권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VIP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에프앤가이드 민앤지 빅파이낸스 IRKUDOS이패스코리아 naver LG유플러스 KT
우리투자증권-맞춤형 투자정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