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도] 외인, 휴젤 9일째 팔아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까지 휴젤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78억6900만원에 달하는 1만9703주를 팔았다.

이날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휴젤 포함 모두 23개다. 우신시스템(34일), 신도리코(22일), 선광(17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신영증권, 휴켐스 등 총 4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원익IPS(257억원)이다. 이후 현대백화점(205억원), 오리온홀딩스(179억원), 메가스터디교육(152억원), 네오팜(120억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