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는 투자서] 주식 가치평가를 위한 작은 책

[아이투자 위아람 연구원] 가치평가법을 초보투자자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일상적인 용어로 풀어서 설명하고 있는 책이 바로 ‘주식 가치평가를 위한 작은 책’이다.

22일 부크온에 따르면 전문적인 투자자가 아니라도 기업 분석 보고서를 더 넓고 깊이 볼 수 있게 하는 ‘주식 가치평가를 위한 작은 책’이 재조명 받고 있다.

어떤 주식의 적정주가는 과연 얼마이고 어떻게 산출하는 것이 합리적일까. 미래에 더 높은 가격에 주식을 매수해 줄 다른 누군가가 존재한다는 가정으로는 주가를 정당화할 수 없다. 이는 폭탄 돌리기 게임과 다를 바가 없다. 신중한 투자자라면 매수하고자 하는 주식의 가치를 평가해봐야 한다.

가치평가는 주식을 사든 팔든 혹은 지속적으로 보유하든 투자 결정의 핵심이다. 저자는 핵심적인 개념을 얼버무리거나 소홀히 않고 각 페이지마다 가치평가의 기초를 끄집어낸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가 쉽게 이해하고 시도해 볼 수 있는 가치평가 모형으로 발전시킨다. 또한 그는 잘 알려진 사례를 통해 상대가치평가와 내재가치평가에 동시에 접근한다. 이러한 접근법들을 통해 저평가된 주식을 선택한다면 투자의 승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강조한다.

이 책에 소개된 방법에 익숙해진다면 투자자 스스로 확신을 가지고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이 책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사례는 당신의 가치평가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특히 이 책은 개인투자자의 관점에서 쓰였기 때문에 기업의 가치를 빠르게 평가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증권사 리서치 센터의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보고서의 가치평가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건강한 투자란 어떤 자산에 대해 그 자산이 가친 가치보다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지 않는 것이며 투자자산에 대한 적절한 가격을 알아보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가치평가이다. 이 책의 제1부는 ‘가치평가는 어떻게 하는가’에 대해 다루고 있다. 가치평가의 중요성에서 시작해 가치평가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점뿐만 아니라 가치평가의 도구라 할 수 있는 시간가치와 투자 위험, 통계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가치평가는 궁극적으로 내재가치평가와 상대가치평가라는 2가지 접근법으로 요약된다. 내재가치평가는 우리가 기대하는 자산으로부터 발생할 미래의 현금흐른과 그 현금흐름에 대해 우리가 얼마나 확신을 가지는지에 따라 가치가 결정되며 상대가치평가에서는 한 자산이 그 자산과 비슷한 다른 자산들의 가격이 얼마인지에 따라 가치가 결정된다. 원리적으로는 내재가치평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만 대부분의 자산은 상대적인 접근을 통해 평가받게 된다.

제2부 ‘기업의 사이클에 따른 가치평가’에서는 기업의 수명 주기에 따라 가치평가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고 말한다. 기업의 사이클을 신생기업, 성장기업, 성숙기업, 쇠퇴기업으로 나누고 각 사이클에 따라 가치평가 방법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대표 기업의 가치평가를 통해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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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시가총액 상위 관심 종목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NAVER 셀트리온 LG화학 삼성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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