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 초보자를 위한 재무제표 투자서 3선

지난 15일 1분기 실적이 마감되면서 실적이 양호한 기업들과 그렇지 않은 기업 간에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실적이 발표되면 투자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것은 기업의 재무제표인데요. 숫자와 회계에 서툰 분들을 위해 초보자도 쉽게 재무제표를 익힐 수 있는 부크온의 투자서 3선을 소개해드립니다.

1. 박 회계사의 재무제표 분석법
주식에 정통한 현직 회계사가 일대일 과외를 하듯 재무지식을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출간된지 6년이 지난 지금도 베스트셀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2. 워렌 버핏의 재무제표 활용법
워렌 버핏의 투자법에 가장 정통한 전 며느리 메리 버핏의 저서입니다. 워렌 버핏만의 불변한 재무제표 활용법을 공개하여 일목요연하게 배워나가도록 구성했습니다.



3. 현명한 투자자의 재무제표 읽는 법
워렌 버핏의 스승이자 현대적인 증권분석의 창시자인 벤저민 그레이엄의 3대 저술 중 재무제표를 다룬 기본서입니다. 구체적인 계정 과목을 바탕으로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의 원리와 개념을 투자자의 관점에서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