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실적 표 - 식품] 라면·간편식 호조

농심, 풀무원, CJ제일제당 등 '어닝 서프'

편집자주 | 12월 결산법인의 2020년 1분기보고서 제출이 마감됐습니다. 주요 업종별 성적표를 정리해 제공합니다.
코로나19 확산에도 주요 식품 업체들은 대체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대표 업체인 오리온, CJ제일제당, 농심, 풀무원 등의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10% 이상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전염병 우려로 사람들의 외부 활동이 줄면서 내식 소비가 늘어난 영향이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라면, 과자, 빙과, 간편식 등의 수요가 전반적으로 크게 증가했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식과 급식 등에 관련된 업체들의 실적은 대체로 부진했다.

식품 업종에 속한 전체 업체는 67개다. 이들의 1분기 매출액 합산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24조21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 늘어난 1조1919억원이다. 이는 분기보고서 마감일인 15일까지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집계다. 표에는 매출액 상위 30개 기업을 영업이익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순서로 정렬했다.

풀무원과 농심의 영업이익은 작년 1분기보다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시장 기대치를 무려 40% 이상 상회했다. 농심은 국내외 매출 증가와 점유율 상승으로 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6000억원을 돌파했다. 풀무원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푸드서비스·외식 부문이 큰 타격을 받았으나 식품·식자재 부문에서 호조를 보였고 해외 사업부 적자가 축소되면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매출액 규모가 가장 큰 CJ제일제당은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가정간편식(HMR)의 신규 소비층이 유입되면서 매출과 이익이 늘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5조8309억원, 영업이익은 27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54% 증가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보다 16% 많다. 순이익 증가는 이자비용 축소와 가양동 부지 매각차익 5282억원이 반영된 까닭이다.

전일(18일) 식품 관련 산업 보고서를 발표한 키움증권, 카카오페이증권, NH투자증권 3곳은 음식료 업종 내 CJ제일제당을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정간편식 소비 확대 ▲온라인으로 채널 확장 ▲해외 시장 진출 등을 통해 성장을 이어갈 거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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