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도] 기관, LG생활건강 9일째 팔아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이날까지 LG생활건강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598억7700만원에 달하는 4만2719주를 팔았다.

이날까지 기관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LG생활건강 포함 모두 30개다. 두산솔루스(25일), 제이에스코퍼레이션(23일), 예선테크(23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효성중공업, DB금융투자 등 총 7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LG생활건강(598억원)이다. 이후 LG디스플레이(511억원), 두산솔루스(412억원), CJ ENM(165억원), 쏠리드(127억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