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목명 | 매입가 | 수량 | 매입금액 | 현재가 | 순손익 | 수익률 |
| KISCO홀딩스 | 12,477 | 825 | 10,293,637 | 10,500 | -1,667,413 | -16.20% |
| 모베이스 | 4,509 | 3,430 | 15,464,556 | 3,325 | -4,104,827 | -26.54% |
| 대양전기공업 | 12,212 | 646 | 7,889,114 | 10,900 | -877,387 | -11.12% |
| 디씨엠 | 12,587 | 811 | 10,208,020 | 10,500 | -1,728,198 | -16.93% |
| 한국토지신탁 | 2,590 | 4,208 | 10,896,980 | 1,880 | -3,019,157 | -27.71% |
| Total | 54,752,307 | -11,396,982 | -20.82% | |||
| 현금 | -6,802,164 | |||||
| 원금 | 10,000,000 | 평가액 | 36,553,161 | |||
| 2009: 35.06% | 2010: 17.51% | 2011: -7.67% | 2012: 32.03% | 2013: 33.04% | 2014: 14.51% | 2015: 5.47% |
| 2016: 35.56% | 2017: 3.35% | 2018: -10.11% | 2019: 10.04% | 2020: -15.17% |
악몽같은 3월 후에 제 계좌는 반등이 미약했지만 공포의 시간이 급격히 폭죽을 터뜨리는 시간으로 급변하는 것에 적응이 되지 않았습니다. 왠지 시장이 지속적으로 오르면 오를 수록 낭떠러지가 더 깊을 것이라는 걱정도 커갔으니까요. 지금도 하루 하루 시장이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대해 그저 지속적인 폭락만 없기를 바라게 되네요. 아직 계좌의 종목들은 파란색으로 물들어 있어 언제 복구가될지 기약이 없어 보입니다. 현금을 확보하고 싶지만 손실을 확정짓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그저 바라보고 있습니다. 오히려 추가 매수를 하며 평단가를 조금씩 낮추고 있네요.
코로나바이러스로 주식시장도 세계의 경제도 또 제 삶도 다이나믹하게 흘러 갈 가능성이 높아졌네요.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상황에서 큰 한숨 들이키고 치열한 삶속으로 뛰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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