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 주식 초보자를 위한 투자서 5선

지난달 주식거래 활동 계좌가 80만개가 넘게 늘었다고 합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주식거래 활동 계좌는 3076만 9000개로 전월 말보다 86만 2000개가 늘었습니다. 이렇게 새롭게 주식 투자에 뛰어드는 상황에서 주식 초보자들은 우왕좌왕하기 쉽습니다. 주식은 무엇보다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공부가 중요합니다. 때문에 주식 초보자가 읽으면 좋은 책을 5권 골라 소개하겠습니다. (모두 부크온에서 나온 책인 점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모두 읽어두면 앞으로 큰 도움이 될 책들입니다.)

박 회계사의 재무제표 분석법
박 회계사의 재무제표 분석법은 주식에 정통한 현직 회계사가 투자자의 가려운 부분을 정확히 짚어내 일 대 일 과외를 하듯이 재무지식을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현명한 투자자의 지표 분석법
전업투자자가 쓴 이 책은 지표를 중심으로 업종을 살펴봅니다. 꾸준한 호흡으로 각종 지표를 체크하고 이를 기업의 이익과 연관하는 법을 배웁니다.



워렌 버핏의 재무제표 활용법
이 책은 워렌 버핏이 재무제표를 활용해 초우량주를 골라내는 주식투자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워렌 버핏이 재무제표의 어떤 항목에 집중하고 어떤 의미를 부여해 기업을 평가하는지 서술했습니다.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투자일기
직장인이며 주식투자자이기도 한 닉네임 숙향의 투자 이야기와 노하우를 담은 책입니다. 숙향이 작성한 투자와 관련된 각종 기록과 일기, 독후감 등 30년간의 투자 여정을 보여줍니다.



투자의 가치
경험이 많지 않은 투자자에게 안성맞춤인 가치투자 입문서입니다. 자신만의 투자관을 만들기 위한 교과서로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