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 10% 배당주, 현금보다 싼 기업 20선

'현금과 배당'은 지금처럼 어려운 시장을 견디기 위해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불황 우려에 대부분 업종 성장률이 낮아지면서 '망하지 않을 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지난 금요일(20일) 종가 기준 고배당주와 현금부자 기업을 찾아봤습니다. 최근 증시 급락으로 10%를 넘는 고배당주, 보유 현금보다 싼 기업이 속출했습니다.

먼저 고배당주 20선입니다. 2019년 연간 순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한 기업만 대상으로 골랐습니다. 이렇게 한정해도 현재 주가(20일, 금요일 종가) 기준 시가배당률 10%를 넘는 기업이 14개나 됩니다(참고로, 순이익 조건을 풀면 총 27개 기업의 시가배당률이 10%를 넘습니다).

최상위에 있는 동양고속한국기업평가는 전년 대비 배당금을 대폭 늘린 '폭탄 배당'에 해당하는 유형입니다. 이런 기업들은 올해 같은 금액의 배당을 지급할 가능성이 크지 않습니다.

반면 대부분의 기업은 순이익 증가로 배당을 늘렸는데, 최근 주가 급락으로 배당수익률이 크게 높아진 경우입니다. AJ네트웍스, 동양생명, 태경산업, 현대차증권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런 기업들은 올해 실적이 전년 대비 크게 나빠지지 않는다면 배당을 유지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엔 현금부자 20선입니다. 아래 리스트는 2019년 연간 순이익 적자 기업을 제외했습니다. 즉, 사업에서 흑자를 내는 기업만 대상으로 명단을 집계했습니다.

증시 급락으로 보유한 순현금이 시가총액의 3배에 달하는 기업까지 등장했습니다. 복사기로 유명한 신도리코로 작년 3분기 말 기준 순현금 6465억원, 시가총액 213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순현금은 보유한 현금과 예금에서 차입금을 모두 뺀 값입니다.

이 밖에 대원산업, 한국철강, 삼일기업공사는 시가총액 2배가 넘는 순현금을 보유 중입니다. 평소에도 현금부자로 유명한 기업들이지만 이번 하락을 겪으며 순현금 비중이 더 올라갔습니다.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순현금이 시총의 100%를 넘는 '현금보다 싼 기업'이 무려 40개에 달했습니다. 시총 대비 50%의 순현금을 보유한 기업은 129개나 됩니다.



금요일 미국 증시가 다시 급락하는 등 여전히 주식 시장이 불안정합니다. 주가가 더 안 내려갈 기업을 찾긴 어렵지만 위기에도 오래 견딜 수 있는 기업은 현금부자와 고배당주가 아닌가 합니다. 어려울 때 현금은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고, 고배당은 주가 하락을 인내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오늘 레터로 소개한 내용은 각각의 컨셉에 맞게 좀 더 자세히 기사로 다룰 예정입니다. 이어지는 기사도 함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바로가기] 종목발굴에 강한 아이투자 전체기사 보기
https://goo.gl/tdcM33


아이투자 구독 채널 바로가기



프린트프린트 스크랩블로그 담기(0명) 점수주기점수주기(0명)
보내기 :
목록
06 / 01 15 : 30 현재

동양고속 084670

26,300원 ▲ 200 원, ▲ 0.77 %

주식MRI 분석전체 보기

투자매력도 별점 종합점수
밸류에이션 ononononon

12점

/ 25점 만점

경제적 해자 ononoffoffoff
재무 안전성 ononoffoffoff
수익 성장성 onononoffoff
현금 창출력 offoffoffoffoff
* 주식MRI 우량 기업 기준 : 최소 15점 이상
* 상장 및 분할 후 3년 미만인 기업은 분석 기간이   짧아 실제 기업 내용과 일부 다를 수 있습니다.
190110_배당주클럽20200506_부크온_주식고수들이 더 좋아하는 대체투자

제휴 및 서비스제공사

뉴스핌 이데일리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하이투자증권 교보증권 DB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이베스트증권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VIP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에프앤가이드 민앤지 빅파이낸스 IRKUDOS이패스코리아 naver LG유플러스 KT
우리투자증권-맞춤형 투자정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