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의 선택] 인바디, 다이어트의 필수품!

워런 버핏 스타일의 가치주

[아이투자 서정민 데이터 기자] 인바디, '워런 버핏의 선택'

인바디는 전자의료기기의 하나인 체성분분석기를 만드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1996년 설립됐고 1998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으로 등록됐다. 이후 2000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2014년 9월 바이오스페이스에서 인바디로 사명을 바꿨다.

'Inbody(이하 인바디)'는 회사 인바디의 체성분분석기 브랜드다. 체성분분석기는 병원, 피트니스센터, 집 또는 손목에서도 흔히 볼 수 있으나 보통 사람들은 체성분분석기보다 '인바디'란 브랜드 이름을 더 많이 안다. 공사장에서 볼 수 있는 굴삭기를 '포크레인'으로 더 많이 알고 있는 격이다.



전자의료기기는 인간의 생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어 기기의 안전성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따라 각국은 의료기기 규격을 제정해 일차적으로 안전성과 품질을 검증한다. 인바디의 제품은 한국(KFDA), 미국(FDA), 유럽(CE), 일본(JPAL) 등 각국의 의료기기 승인을 받았고 신제품과 일부 제품은 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정밀도 오차 범위 1.5% 이내, 재현도 99%인 높은 신뢰도를 받는다. 인바디 제품은 경험 변수를 사용한 기존 제품과 달리 신체를 양팔, 양다리, 몸통으로 구분해 측량하기 때문이다. 경험 변수를 사용하면 동일한 측정자라도 성별, 나이 등을 다르게 입력하면 측정값이 차이가 난다.

인바디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80%가 넘는다. 인바디는 국내에 전국 9개 대리점에서 해당 지역 내 독점 영업망을 구축했다. 추가적으로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또한 2016년엔 말레이시아, 인도, 네덜란드에도 신규법인을 세웠다. 여기에 중남미 시장을 확장하고자 작년 6월 멕시코 법인을 설립했다.

인바디는 주로 제품을 B2C가 아닌 B2B(병원, 피트니스센터)로 공급한다. 인바디의 고객은 인바디의 제품을 통해 개인 PT, 건강검진, 한약 처방 등 부가수익을 창출한다. 최근 고령화와 비만으로 인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체성분 분석의 활용도가 높아졌다.

* 체성분분석기는 신체의 4대 구성 성분(수분, 단백질, 무기질, 지방) 외에도 복부지방률, 신체 부위별 체수분 분포도, 기초대사량 등을 정량적으로 측정해 신체의 영양상태와 균형 상태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하는 장비다.



인바디는 매년 매출이 꾸준히 늘면서 지난 2018년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2018년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7% 늘어난 996억원이다. 반면 영업이익은 237억원으로 전년 대비 5% 줄었다.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산) 실적으로 살펴보면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영업이익률은 28.1%으로 20%대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인바디의 작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85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 늘어난 227억원이다. 인바디가 작년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당시 미래에셋대우 김충현 연구원은 인바디가 주력사업인 전문가용 인바디의 미국과 일본 수출 호조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김 연구원은 "인바디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비용 증가와 해외 법인화 작업으로 과거에 비해 비용 부담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해외 수출 성장세가 견조한 가운데 주력사업인 체성분 분석 시장의 글로벌 침투율이 아직 30~50%에 불과한 점은 강점"이라 전했다. 앞으로 늘어날 여지가 그만큼 많다는 해석이다.



재무 상태도 매우 양호하다. 3분기 말 기준 부채비율은 12%로 낮고 유동비율은 565%로 높다. 차입금 비중은 2.8%이며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얼마만큼 감당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220배다.

작년 3분기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산) 실적과 12일 종가 2만1850원(-0.2% 전일비)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은 13.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1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다.

워런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장, 워런 버핏은 투자로 세계 최고 부자 반열에 오른 대가이다. 뛰어난 투자실력 외에도 왕성한 기부활동으로 '오마하의 현인'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매년 열리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는 자본주의의 축제로 불리며 주주들과 함께하는 워런 버핏의 말과 행동들은 항상 전세계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투자와 기타 현안에 대한 유쾌하고 명쾌한 설명으로 언론에 보도될 때마다 투자자의 관심을 모은다. 또하나 재밌는 버핏의 활동으로 점심식사를 통한 기부를 꼽을 수 있다. 1999년부터 매년 열려왔던 '버핏과의 점심식사'의 2019년 낙찰가는 467만달러(한화 약 55억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워런 버핏의 투자법>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첫째, 절대 손실을 보지 않는 것이며 둘째는, 첫번째 규칙을 잊지 않는다.
본인의 능력범위 안에서 투자하라. 잘 모르는 분야에 투자하지 말라.

<워런 버핏이 종목선정시 중시한 주요 지표>
ROE, PER, PBR, EPS 성장률, 장기부채비율, 잉여현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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