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족보] 마법공식에 따른 고ROE·저PER 30선 - 2월 2주

편집자주 | 아래 내용은 2020년 2월 6일자 스노우볼레터에 소개됐습니다. 스노우볼레터는 아이투자가 매일 아침 발송하는 투자자를 위한 메일링 서비스입니다. 아이투자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독자가 아니신 분들과도 정보를 공유합니다. 일부를 발췌해 기사체로 재구성했습니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정기적으로 고ROE&저PER 목록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 달에 두 번, 매월 10일과 25일을 전후해 스노우볼레터를 통해 리스트를 받을 수 있다.

아래 주요 선정기준이 지난번과 비교해 약간 변화가 있다. PER 3배 이하를 제외하는 기준을 적용하지 않았다. 특정 분기 순이익 급증으로 PER이 낮아진 종목을 뺀 덕분에 이익이 들쑥날쑥한 종목이 대부분 걸러졌기도 하고, 현재 주식시장에 회계적인 이슈가 아닌데도 PER 3배 이하에 거래되는 종목들이 있기 때문이다.

[주요 선정기준]
- 2019.3분기 재무정보, 전일 종가
- 최근 2년간 분기 순이익 적자 횟수 1회 이하
- 특정 분기 순이익이 급증해 PER인 낮아진 종목 제외

5일 종가 기준 중견 건설사 삼호가 1위를 차지했다. PER이 2.5배에 불과하다. 3위 한신공영, 6위 계룡건설 또한 이번 기준 변화로 새롭게 리스트에 진입한 종목들이다.

* 아래 리스트 종목 중 4분기 잠정실적을 이미 발표한 종목들도 있다. 마법공식은 전 상장사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 아직은 작년 3분기 정보를 일괄적으로 적용해 순위를 집계했다. 좀 더 많은 기업이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면 재무정보 기준 또한 변경할 방침이다. 4분기 실적에 따라 PER, ROE도 달라지는만큼 개별 기업별로 잠정실적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아래 30개 기업의 평균 PER은 4.6배이고 ROE는 20%에 이른다. 어느 기업이든 지금 수준의 ROE를 유지할 수 있다면 현재 주가에 머물 가능성은 매우 낮다. 따라서 마법공식에서 개별 종목을 발굴하려는 투자자는 어떤 종목이 지금의 ROE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마법공식은 오로지 2개의 지표에만 근거해 투자 유망종목을 압축한다. 좋고 싼 기업을 찾는 강력한 공식이지만 바로 특정 기업을 고를 수 있는 투자법은 아니다. 이 공식을 창안한 조엘 교수는 리스트에 오른 종목 모두를 같은 비중으로 매수하라고 조언했다. 절대 1등 기업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없다는 얘기다.

위 리스트를 토대로 개별 종목을 고를 땐 주당순이익이 증가 추세인 종목을 찾는 게 좋다. 여기에 주가순자산배수(PBR)를 살펴 이 수치가 높으면 현재 순이익이 호황의 정점에 온 게 아닌지 체크해야 한다. 아이투자에 따르면 PBR이 1.3배 이상인 종목은 체크가 필요하다.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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