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도] 기관, NICE 9일째 팔아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이날까지 NICE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294억1200만원에 달하는 140만1128주를 팔았다.

이날까지 기관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NICE 포함 모두 67개다. 아세아시멘트(34일), 대림씨엔에스(30일), 한국자산신탁(27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모두투어, 클래시스 등 총 7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LG디스플레이(837억원)이다. 이후 한국가스공사(448억원), 강원랜드(397억원), 솔브레인(390억원), 한화시스템(338억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