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매수" 유지..목표가 1만8000원 유지-메리츠證

메리츠종금증권은 22일 LG유플러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를 1만8000원으로 제시했다. 이 증권사가 제시한 이전 목표가는 이번과 동일한 1만8000원이다.

메리츠종금증권 정지수 연구원이 작성한 LG유플러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4Q19 영업이익 1,441억원(+38.4% YoY)으로 컨센서스(1,436억원) 부합 전망
▶ 마케팅비용 및 감가상각비 부담은 여전하나, 비용 통제를 통해 실적 개선 주도
▶ 2020년 매출액 13.08조원(+3.6% YoY), 영업이익 7,203억원(+12.0% YoY) 전망
▶ 비용 증가를 상회하는 이동전화수익 예상. CJ헬로 연결 반영도 실적에 긍정적
▶ 2020년 5G 가입자 유치 경쟁 둔화로 LGU+의 가입자 점유율 상승 효과 기대







지난 21일 주가는 전일대비 1.10% 상승한 1만38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4.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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