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 526억 공급계약 체결... 매출비 48%

엔케이는 20일 FSUE TsENKI와 526억3577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High pressure cylinders for compressed gasses storage 공급계약 체결이다.



계약기간은 2020년 1월 17일부터 2021년 1월 16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365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084억3278만원 대비 48.5%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엔케이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엔케이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12억1459만원으로 전년 동기 255억7831만원 대비 17%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2억9472만원으로 전년 동기 -29억8910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2억6232만원으로 전년 동기 -33억7195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엔케이 주가는 전일대비 4.07% 상승한 128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4.3%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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