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일렉트로, 108억 현궁 3차 양산사업 계약... 매출비 22%

웨이브일렉트로는 13일 엘아이지넥스원과 108억3478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현궁 3차 양산사업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20년 1월 13일부터 2024년 1월 3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451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480억6763만원 대비 22.54%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웨이브일렉트로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웨이브일렉트로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11억3112만원으로 전년 동기 120억970만원 대비 7.3%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59억3902만원으로 전년 동기 -7억6851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59억2110만원으로 전년 동기 -2억3609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오후 1시 28분 현재 웨이브일렉트로 주가는 전일대비 0.24% 상승한 2만55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7.1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2.6%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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