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아래 내용은 2020년 1월 9일자 스노우볼레터에 소개됐습니다. 스노우볼레터는 아이투자가 매일 아침 발송하는 투자자를 위한 메일링 서비스입니다. 아이투자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독자가 아니신 분들과도 정보를 공유합니다. 일부를 발췌해 기사체로 재구성했습니다.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새해 첫 마법공식에 따른 고ROE&저PER 30선을 집계했다.
아이투자는 정기적으로 고ROE&저PER 목록을 제공한다. 한 달에 두 번, 매월 10일과 25일을 전후해 스노우볼레터를 수신하는 누구나 리스트를 받을 수 있다.
아이투자는 정기적으로 고ROE&저PER 목록을 제공한다. 한 달에 두 번, 매월 10일과 25일을 전후해 스노우볼레터를 수신하는 누구나 리스트를 받을 수 있다.
아이투자는 새해를 맞아 종목 선정기준을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좀더 정교한 리스트를 투자자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선정기준]
- 2019.3분기 재무정보, 전일 종가
- 최근 2년간 분기 순이익 적자 횟수 1회 이하
- PER 3배 이상
- 특정 분기 순이익이 급증해 PER인 낮아진 종목 제외
상상인과 도이치모터스, 프로텍, 신대양제지 그리고 파워로직스가 상위에 올랐다. 이들 기업 중 최근 분기인 작년 3분기 주당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기업은 상상인과 도이치모터스, 파워로직스다.
마법공식은 오로지 2개의 지표에만 근거해 투자 유망종목을 압축한다. 좋고 싼 기업을 찾는 강력한 공식이지만 특정 기업을 고르는 투자법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이 공식을 창안한 조엘 교수는 리스트에 오른 종목 모두를 같은 비중으로 매수하라고 조언했다. 그리고 이 방법을 주기적으로 반복해 오랫동안 투자하면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했다.
위 리스트를 토대로 개별 종목을 고른다면 무엇보다 주당순이익이 증가 추세인 종목을 찾는 게 좋다. 여기에 주가순자산배수(PBR)를 살펴 이 수치가 높으면 현재 순이익이 호황의 정점에 온 게 아닌지 체크해야 한다. 아이투자에 따르면 PBR이 대략 1.3배 이상인 종목은 체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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