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567억 공급계약 체결... 매출비 5%

신세계건설은 3일 그라운드디홀딩스와 567억9971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대구 수성동4가 공동주택 신축공사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20년 10월 30일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912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조842억원 대비 5.24%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신세계건설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신세계건설은 지난해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2653억4587만원으로 전년 동기 2870억6778만원 대비 7.5%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44억8221만원으로 전년 동기 67억6402만원 대비 114.1%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12억3253만원이다.



이날 신세계건설 주가는 전일대비 1.13% 상승한 2만6750원으로 마감했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2.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5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3.2%다.


→ 전 종목 계약공시속보 바로가기(https://goo.gl/V29F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