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도] 외인, 테스 9일째 팔아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까지 테스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85억1300만원에 달하는 34만5246주를 팔았다.

이날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테스 포함 모두 40개다. 삼성공조(90일), SJM홀딩스(86일), 한국기업평가(60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한국정보통신, 삼천리 등 총 8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KT&G(4148억원)이다. 이후 오렌지라이프(1312억원), 신세계인터내셔날(232억원), LF(122억원), DGB금융지주(121억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