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329억 공급계약 체결... 매출비 5%

서한은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329억901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대구도남 A-1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12월 31일부터 2022년 5월 13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864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6401억7173만원 대비 5.14% 규모다.





서한은 올해 1월1일 부터 12월 26일까지 총 5건, 누적 금액으론 3044억5131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1865억4626만원 대비 63.2% 증가한 수치다.



서한은 올해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1065억919만원으로 전년 동기 1594억7334만원 대비 33.2%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13억4553만원으로 전년 동기 68억4698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67억7315만원이다.



이날 오후 2시 48분 현재 서한 주가는 전일대비 1.28% 상승한 1185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5.0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4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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