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318억 공급계약 체결... 매출비 6%

화성산업은 24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318억2175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김포양곡 E-1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12월 23일부터 2021년 12월 2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729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4751억9099만원 대비 6.7% 규모다.





화성산업은 올해 1월1일 부터 12월 24일까지 총 6건, 누적 금액으론 2756억2952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1906억756만원 대비 44.6% 증가한 수치다.



화성산업은 올해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1268억7431만원으로 전년 동기 1261억1051만원 대비 0.6%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62억6153만원으로 전년 동기 240억871만원 대비 73.9%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18억1454만원이다.



이날 오전 10시 11분 현재 화성산업 주가는 전일대비 0.84% 상승한 1만205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25.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4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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