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전기전, 미동이엔씨와 55억 공급계약... 매출비 9%

서전기전은 23일 미동이엔씨와 55억108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세운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12월 20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472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573억2425만원 대비 9.61%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서전기전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50억5181만원 대비 9.1% 증가한 수치다.



서전기전은 올해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138억5008만원으로 전년 동기 88억6459만원 대비 56.2%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억1981만원으로 전년 동기 -9억9991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당기순이익은 -1억5927만원이다.



이날 오후 1시 2분 현재 서전기전 주가는 전일대비 0.65% 하락한 384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3.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1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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