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도] 외인, 현대통신 9일째 팔아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까지 현대통신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2억6500만원에 달하는 3만3679주를 팔았다.

이날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현대통신 포함 모두 46개다. 삼성공조(90일), SJM홀딩스(80일), 경동제약(64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아바텍이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KT&G(3486억원)이다. 이후 오렌지라이프(1017억원), KT(255억원), LF(105억원), 크린앤사이언스(96억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