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8776억 공급계약 체결... 매출비 6%

GS건설은 18일 철산주공 8,9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8776억5477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철산주공 8,9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급계약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3조1393억원 대비 6.68% 규모다.



GS건설은 올해 1월1일 부터 12월 18일까지 총 6건, 누적 금액으론 2조4734억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3조7086억원 대비 33.3% 감소한 수치다.



GS건설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4416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1973억원 대비 23.6%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876억8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333억2339만원 대비 19.5%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723억1935만원으로 전년 동기 1353억8763만원 대비 27.2% 늘었다.



이날 오후 2시 27분 현재 GS건설 주가는 전일대비 0.32% 상승한 3만105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4.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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