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아래 내용은 12월 9일자 스노우볼레터에 소개됐습니다. 스노우볼레터는 아이투자가 매일 아침 발송하는 투자자를 위한 메일링 서비스입니다. 아이투자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독자가 아니신 분들과도 정보를 공유합니다.
오늘(9일) 스노우볼레터는 앤서니 볼턴을 소개합니다. 남들과 다르게 투자하는 '역발상 투자'를 강조한 앤서니 볼턴은 '업황이 회복세로 예상되거나 흑자로 돌아서려는 주식을 매수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싼 주식을 매수함으로써 안전마진을 확보한 뒤, 정상가치를 이탈한 밸류에이션이 회복되기 까지 최소 2년을 기다렸습니다.
앤서니 볼턴 종목선정 기준을 통과한 기업 중 동원개발, 프로텍, 동양피엔에프, KB오토시스, 수출포장 등이 상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19년 3분기, 12월 6일 종가 기준입니다. PER이 3배 미만인 종목은 제외했습니다. PER이 과도하게 낮은 경우 기업의 펀더멘털과 관계 없는 일회성 이익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위 내용은 투자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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