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243억 공급계약 체결... 매출비 15%

비상교육은 6일 대전지방조달청과 243억792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국정도서 발행자 선정 (3차 납품계약)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1월 1일부터 2019년 7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211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619억2153만원 대비 15.01% 규모다.





비상교육은 올해 1월1일 부터 12월 6일까지 총 2건, 누적 금액으론 441억4631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405억8548만원 대비 8.8% 증가한 수치다.



비상교육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63억9220만원으로 전년 동기 358억8833만원 대비 1.4%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억2832만원으로 전년 동기 22억4310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0억1673만원으로 전년 동기 10억5761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이날 비상교육 주가는 전일대비 1.06% 상승한 7650원으로 마감했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8.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4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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