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도] 기관, 만도 9일째 팔아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전일까지 만도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245억3000만원에 달하는 68만9744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기관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만도 포함 모두 42개다. 트루윈(46일), 강남제비스코(33일), 코메론(23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덱스터 등 총 8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SK(3892억원)이다. 이후 셀리버리(265억원), 만도(245억원), 라파스(189억원), S&T모티브(99억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