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족보] '블프' 임박, 주식도 최저가 쇼핑한다면?

단독 [아이투자 오진경 데이터 기자]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29일)가 다가오는 가운데 주식 시장에서도 '관심 상품' 목록에 넣을만한 최저가 종목들이 있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상품과 달리 최저가 종목은 실적 부진 등 각종 악재가 반영된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 단 가치투자 대가로 알려진 존 네프(John Neff)는 최저가 종목 중 탄탄하고 성장성을 지닌 곳을 발굴해 당장의 악재를 기회로 삼곤 했다.

26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투자 매력도를 살펴볼 만한 최저가 종목으로 오뚜기, 화천기공, SK이노베이션, 신도리코, 대한화섬, 고려아연, KT&G 등을 꼽았다.

이는 지난 25일 주가가 52주 최저가에 도달했거나 거의 근접했으며 주가순자산배수(PBR)가 지난 5년 평균 대비 낮은 종목들이다. 일반적으로 PBR이 내리면 주가가 자산가치에 비해 할인된 것으로 해석한다.

할인된 상품을 쇼핑할 때 품질을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 최저가에 근접한 종목 중 재무 상태가 부실하거나 상장 폐지 위험이 있는 곳을 거르기 위해 '주식MRI' 점수를 활용했다.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 점수는 밸류에이션, 사업독점력, 재무안전성, 수익성장성, 현금창출력 5가지 측면을 점수화한 솔루션이다. 각 항목이 5점 만점, 총 25점 만점이다.

오뚜기는 지난 25일 장 중 52주 최저가인 55만원에 도달했다. '갓뚜기'라는 별명과 달리 올해 주가는 하락세다. 원가율 부담으로 지난 2,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아 아쉬움을 남겼다.

이 밖에 송원산업, LF 등도 3분기에 예상보다 부진한 성적을 거두면서 최근 주가가 52주 최저가에 도달했다. 그러나 일부 증권사는 이러한 종목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 중이다.

신한금융투자 홍세종 연구원은 지난 15일 오뚜기 목표주가를 기존 85만원에서 75만원으로 내렸으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는 "가공식품 기업으로서 여전히 강력한 입지를 가졌고 라면 사업은 수익성 개선 가능성이 있다"며 "내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도 17배까지 하락해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바로가기] 종목발굴에 강한 아이투자 전체기사 보기
https://goo.gl/tdcM33


아이투자 구독 채널 바로가기



프린트프린트 스크랩블로그 담기(0명) 점수주기점수주기(1명)
보내기 :

나도 한마디 (댓글 0개)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HTML 태그 등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댓글입력

목록
12 / 06 15 : 30 현재

오뚜기 007310

540,000원 ▼ 3,000 원, ▼ 0.55 %

주식MRI 분석전체 보기

투자매력도 별점 종합점수
밸류에이션 onononoffoff

16점

/ 25점 만점

경제적 해자 ononoffoffoff
재무 안전성 ononononon
수익 성장성 ononoffoffoff
현금 창출력 ononononoff
* 주식MRI 우량 기업 기준 : 최소 15점 이상
* 상장 및 분할 후 3년 미만인 기업은 분석 기간이   짧아 실제 기업 내용과 일부 다를 수 있습니다.
190923_부크온_지표분석법190110_배당주클럽

제휴 및 서비스제공사

뉴스핌 이데일리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하이투자증권 교보증권 DB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이베스트증권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VIP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에프앤가이드 민앤지 빅파이낸스 IRKUDOS이패스코리아 naver LG유플러스 KT
우리투자증권-맞춤형 투자정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