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도] 외인, 휠라코리아 9일째 팔아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휠라코리아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541억8900만원에 달하는 89만1524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휠라코리아 포함 모두 61개다. 대한제분(81일), 삼성공조(81일), SJM홀딩스(53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효성, 도화엔지니어링 등 총 8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이마트(944억원)이다. 이후 휠라코리아(541억원), 메리츠종금증권(189억원), 카페24(130억원), 효성(122억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