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132억 공급계약 체결... 매출비 35%

액토즈소프트는 6일 Lansha Information Technology와 132억64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Mir 2 IP를 이용한 모바일게임 관련 Agreement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11월 5일부터 2023년 9월 28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423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376억5220만원 대비 35.1%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액토즈소프트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액토즈소프트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1억3974만원으로 전년 동기 69억8371만원 대비 40.7%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1억370만원으로 전년 동기 -3억3278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5억5452만원으로 전년 동기 -13억1423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전일대비 1.65% 상승한 1만2300원으로 마감했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06.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33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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