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파스넷, 한화시스템과 29억 공급계약... 매출비 3%

오파스넷은 지난 31일 한화시스템과 29억441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양산]TICN3차 서버/라우터류 납품구축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10월 31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243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790억8341만원 대비 3.67% 규모다.





오파스넷은 올해 1월1일 부터 10월 31일까지 총 5건, 누적 금액으론 194억2692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오파스넷은 지난 2018년 8월 24일에 상장해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는 없다.



오파스넷은 올해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259억4835만원이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0억1650만원이다. 당기순이익은 -89억376만원이다.



이날 오파스넷 주가는 전일대비 0.77% 상승한 6550원으로 마감했다. 현재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2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0.4%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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