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 지수펀드 관심 고조, 워런 버핏은?

단독 [아이투자 밸류워크 특약=김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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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오거스토 로시(Augusto Rossi), 프리랜서 기자, Valuewalk.com, 2019년 10월 6일

저비용 지수펀드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많은 투자자들도 지수펀드를 호평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2021년까지는 지수펀드에 대한 투자가 액티브펀드의 적극적인 자산운용보다 높은 수익률을 낼 것이라고 한다. 2021년까지 대부분의 기간 동안 액티브펀드가 S&P 500 지수보다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없다는 것인데, 이런 전환은 장기적으로 보다 나은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유리하지만, 비싼 수수료를 부과하는 금융자문사에는 불리한 현상이 될 것이다.

지난 2008년 워런 버핏은 10년 후에는 (지수펀드처럼) 운용이 필요 없는 펀드(unmanaged fund)의 수익률이 헤지펀드의 수익률을 앞설 것이라는데 내기를 건다면서, 저비용 지수펀드 투자의 이점에 대해 말한 바 있다. 다른 많은 연구들도 적극적인 자산운용으로 시장수익률을 앞서기가 갈수록 어려워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시장을 이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이 (수수료 등을 부담하는 고비용의) 기존 펀드에서 자금을 빼내 저비용 지수펀드에 투자할 수 있고, 그러면 금융사들이 수익 창출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지난 10년간 버크셔 해서웨이와 소속 자산운용가들도 시장을 이기지 못했다. S&P 500에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등의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워런 버핏은 한 인터뷰에서 1942년 지수펀드에 1만 달러를 투자했다면, 지금은 5,100만 달러로 불어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결은 제대로 된 기업을 고르는 것이 아니고, S&P 500을 통해 사실상 대기업 전부를 매수하는 것, 그리고 계속 그렇게 하는 것이다.”

또한 지수펀드는 수수료 부담으로 수익률을 낮추는 액티브펀드와 달리 많은 매매를 하지 않기 때문에 세금 상 이점도 있다. 따라서 결론은 사실상 미국경제라 할 수 있는 지수펀드에 투자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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