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급락했을 때의 저가가 4,990원이므로 바닥을 5,000원으로 잡고 5,500원 이하에서 매수한다면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시가총액이 작고 성장성이 없으며 경제적 해자가 낮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달 모 증권방송에서 10년 전에 4억8천만원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했는데 지금은 900만원 밖에 남지 않았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접했습니다. 가치투자 서적을 10권 이상 읽고 투자에 임했다면 적어도 원금은 보존했을텐데 하는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이번달은 연기금의 매수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강세를 보였고 돼지열병, 남북경협주 등 테마주들이 급등락을 반복했습니다. 서서히 찬바람이 불어오므로 제가 편입한 배당주들의 움직임이 사뭇 기대됩니다.
펀드이름: 연어 1
투자시작: 2018년 8월 1일
투자원금: 5,000 만원
전월잔고: 4,719 만원
당월잔고: 4,843 만원
신규매수: KB오토시스, 이크레더블, 에스텍
☞ 2019년 9월 매도종목
2019/09/16 극동유화 절반 이익실현 후 재매수 (+17.21%)
2019/09/19 메가스터디 절반 이익실현 후 재매수 (+10.36%)
2019/09/23 삼현철강 전량 매도 (+0.28%)
♣ 초보 가치투자자이니 무작정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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