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업종]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주 또 '급등'…체시스 28%↑

20일 증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주로 꼽히는 종목들이 급등 중이다. 주로 동물의약품, 육계 업체가 해당한다.

이날 오전 10시 51분 현재 체시스는 전일 대비 28.3% 오른 4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체시스는 지난 17, 18일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19일에도 14.6% 상승 마감했다. 이 회사는 계열사를 통해 동물의약품 사업을 한다.

이 밖에 신라에스지, 이글벳, 진바이오텍, 마니커 등도 상승 폭이 크다. 단, 짧은 기간에 급등한 주가는 급락으로 이어질 수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 기사에 포함된 종목
우진비앤지, 하림, 정다운, 제일바이오, 마니커에프앤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