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정보통신, 조달청과 95억 공급계약... 매출비 4%

대신정보통신은 20일 조달청과 95억409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2019년 제2차 범정부 정보자원 통합구축사업 용역계약 체결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9월 18일부터 2019년 12월 13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86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2075억1483만원 대비 4.5% 규모다.





대신정보통신은 올해 1월1일 부터 9월 20일까지 총 5건, 누적 금액으론 936억686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414억5872만원 대비 125.8% 증가한 수치다.



대신정보통신은 올해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282억761만원으로 전년 동기 384억4773만원 대비 26.6%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3억5062만원으로 전년 동기 -16억9782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당기순이익은 -11억4593만원이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현재 대신정보통신 주가는 전일대비 0.33% 하락한 1505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33.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4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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