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아이케이, 72억 반도체검사장비 계약... 매출비 2%

와이아이케이는 9일 Samsung와 72억7772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반도체검사장비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9월 6일부터 2019년 11월 30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85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2431억5953만원 대비 2.99%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와이아이케이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533억1000만원 대비 86.3% 감소한 수치다.



와이아이케이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83억7010만원으로 전년 동기 851억4667만원 대비 90.1%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2억7232만원으로 전년 동기 149억4969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6억9304만원으로 전년 동기 148억172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현재 와이아이케이 주가는 전일대비 1.82% 상승한 252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4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0.2%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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