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이스터, 해외 제련사와 31억 공급계약... 매출비 21%

에코마이스터는 29일 해외 제련사와 31억5165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SAP설비 공급 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9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217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46억6196만원 대비 21.5% 규모다.





에코마이스터는 올해 1월1일 부터 8월 29일까지 총 6건, 누적 금액으론 90억4817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지난해 에코마이스터는 누적 계약 1건, 누적 금액으론 13억8545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 했다. 에코마이스터는 지난 2018년 3월 15일 상장했다.



에코마이스터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8억6772만원으로 전년 동기 33억7812만원 대비 14.4%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5억1803만원으로 전년 동기 -7억8509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억9298만원으로 전년 동기 -3억3302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이날 오전 11시 40분 현재 에코마이스터 주가는 전일대비 2.65% 하락한 441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0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33.7%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 전 종목 계약공시속보 바로가기(https://goo.gl/V29F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