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아이투자의 밸류라인 서비스는 투자의 기본 정보인 10년 재무제표를 비롯해 주식MRI 분석, 종목쇼핑 등 다양한 스크리닝 도구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저평가 우량주를 고를 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재무제표를 처음 배우는 분을 위해 밸류라인 서비스 활용법을 매 분기 실적시즌에 소개합니다. 밸류라인은 종목발굴을 위한 투자자의 시간과 노력을 크게 줄여드립니다.
아이투자가 제공하는 밸류라인(https://value.itooza.com) 서비스는 직접 종목을 발굴하는데 탁월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체 상장사의 재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종목발굴 솔루션을 제공해, 클릭 몇 번이면 투자자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종목을 바로 찾을 수 있다.주식MRI 솔루션은 지난 2010년 개발된 아이투자의 대표적인 종목분석 툴이다. 기업의 강점과 약점을 'MRI' 촬영하듯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고안됐다.
수익성장성, 재무안전성, 사업독점력 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다. 각 항목당 5점씩 총 25점 만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우량하고 저평가된 기업이다. 일반적으로 총점이 15점 이상이면 투자 검토 대상, 20점 이상이면 투자 매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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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투자 밸류라인은 MRI 점수에 2분기 실적이 반영된 1020개 기업 중 전월 대비 점수가 개선된 기업과 상위권 기업들을 모아봤다. 각각 '우등상', '발전상'을 받은 기업들이라 칭해도 되겠다.
먼저 주식MRI 우량주 20선이다. 28일 기준 아이투자(https://www.itooza.com) 사이트에는 1020개 기업의 2분기 MRI 점수가 나왔다. 그 결과 코콤, 신대양제지, 한양이엔지, 수출포장, 삼양통상 등이 거의 만점(25점)에 가까운 주식MRI 점수를 받았다. 오각형 모양의 차트가 꽉 채워질 수록 투자 매력도가 높은데, 흡사 보름달과 닮은 모양의 주식들이다.
발전상은 일종의 점프상으로 2분기 실적 반영 후 MRI 점수가 훌쩍 높아진 기업이 대상이다. 현재까지 2분기 기준 점수가 나온 기업 중 전월 대비 주식MRI 점수가 큰 폭으로 개선된 기업을 추렸다. 단, 재무 안전성 항목에서 3점 미만을 받은 기업은 제외했다. 그 결과 스페코, 서린바이오, 코위버, 신원, 대유 등이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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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라인은 2분기 실적 시즌에 맞춰 19일간(8월 12일~30일) 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내 3개월 이상 결제 시 평소 가격에서 대폭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골드다이아 3년 결제시 1개월에 2만9500원, 하루 950원 꼴이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종목발굴 솔루션을 이용할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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