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추적] 트러스톤자산, 피팅업체 투자 확대

태광·성광벤드 나란히 5% 신규보고

[아이투자 서정민 데이터 기자] 트러스톤자산운용(이하 트러스톤)이 산업용 관이음쇠(피팅) 제조업체 태광, 성광벤드에 관심을 나타냈다.

트러스톤은 지난 26일 태광 주식 146만6875주, 발행 주식 수 대비 5.54% 보유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성광벤드 지분도 발행 주식 수 대비 5.25%(150만2272주)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태광, 성광벤드 지분을 5% 이상 보유한 건 처음이다.

최근 태광과 성광벤드 주가는 급등했다.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거래일간 태광은 19% ,성광벤드는 12% 올랐다. 27일 오후 2시 59분 현재 태광 주가는 9900원(+2.4% 전일비), 성광벤드 주가는 9930원(+4% 전일비)이다.

트러스톤은 태광 주식을 8만5891주(평단가 9982원)를 장내에서 추가 매수해 지분을 5% 이상 넘겼다. 또한 성광벤드 주식 3만4460주를 평균 1만21원에 추가 매수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투자자산의 장기적인 가치 성장과 펀더멘털을 중시하는 투자 철학을 갖고 있다. 비슷한 사업을 하는 두 회사 지분을 나란히 보유해 관심을 끈다.

태광은 지난해 4분기부터 수주가 회복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 태광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488억원이다.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줄었으나 전 분기 2000만원에서 145배(14400%)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6%로 전 분기 대비 5.9%p 상승했다.

성광벤드도 2분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성광벤드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506억원,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성광벤드는 2017년을 저점으로 수주와 실적이 회복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대신증권 이동헌 연구원은 올해 태광, 성광벤드 연간 실적이 나란히 개선될 거라 전망했다. 다만 유가가 박스권 흐름을 지속함에 따라 전방 산업 업황 회복 속도가 더딜 것이라 분석했다.

또한 이 연구원은 15조 규모의 국내 화학 플랜트 발주가 시작됐으며 2023년까지 피팅 물량은 약 3000억원이 예상돼 향후 피팅 업체가 수혜를 받을 전망이라 언급했다. 또한 대규모 물량 발주로 제품 단가도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바로가기] 종목발굴에 강한 아이투자 전체기사 보기
https://goo.gl/tdcM33


아이투자 구독 채널 바로가기



프린트프린트 스크랩블로그 담기(0명) 점수주기점수주기(1명)
보내기 :

나도 한마디 (댓글 0개)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HTML 태그 등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댓글입력

목록
09 / 18 15 : 30 현재

태광 023160

11,150원 ▼ 500 원, ▼ 4.29 %

주식MRI 분석전체 보기

투자매력도 별점 종합점수
밸류에이션 onoffoffoffoff

7점

/ 25점 만점

경제적 해자 onoffoffoffoff
재무 안전성 ononononoff
수익 성장성 onoffoffoffoff
현금 창출력 offoffoffoffoff
* 주식MRI 우량 기업 기준 : 최소 15점 이상
* 상장 및 분할 후 3년 미만인 기업은 분석 기간이   짧아 실제 기업 내용과 일부 다를 수 있습니다.
190110_배당주클럽190319_부크온_신간

제휴 및 서비스제공사

뉴스핌 이데일리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하이투자증권 교보증권 DB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이베스트증권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VIP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에프앤가이드 민앤지 빅파이낸스 IRKUDOS이패스코리아 naver LG유플러스 KT
우리투자증권-맞춤형 투자정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