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Q 주목] 아이마켓코리아, 영업익 '깜짝'…MRO·자회사 성장

[아이투자 서정민 데이터 기자] 아이마켓코리아가 소모성자재(MRO) 구매대행 증가에 힘입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전일(8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한 725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7% 늘어난 159억원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최근 1개월간 증권사에서 추정한 아이마켓코리아 2분기 매출액은 8216억원, 영업이익은 123억원이다. 실제 영업이익은 추정치보다 29% 많다. 다만 매출액은 추정치 대비 12% 낮다.



아이마켓코리아 IR 자료에 따르면 소모성 자재 매출이 82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늘었다. 다만, 건자재, IT 부문 매출은 각각 28%, 24% 줄었다.

아울러 자회사 안연케어(의약품 전문 유통회사)가 호실적을 기록했다. 안연케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07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난 83억원이다. 세브란스병원향 매출 증가와 함께 의약품 유통사, 중앙대학교 병원향 매출도 늘었다.

올해 연간 실적 전망도 밝다. 9일 메리츠증금증권 양지혜 연구원은 올해 아이마켓코리아 연간 매출액을 2조9491억원, 영업이익은 520억원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와 유사하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4% 늘어난 수치다.

양 연구원은 하반기에 가파른 이익 개선세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이마켓코리아가 올해부터 비(非)삼성 고객사, 해외법인 재정비를 통해 수익성 중심으로 효율적인 수주에 집중할 것이란 분석이다. 또한 세브란스 이외 고객 확대에 따른 안연케어 실적 성장도 전망했다.



아이마켓코리아 주가는 올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6월 19일 52주 최고가 1만2750원을 달성했다. 연초 주가 대비 84% 올랐다. 이후 조정을 거쳐 주가가 1만원에 근접했으나, 2분기 호실적 발표와 함께 9일 오전 중 최고 9.4%(1만2250원)까지 올랐다.

9일 오후 2시 2분 현재 아이마켓코리아 주가는 전일 대비 3.1% 오른 1만1550원을 기록 중이다. 올해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은 21배다. 같은시각 시가총액 4151억원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 520억원의 8배다.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바로가기] 종목발굴에 강한 아이투자 전체기사 보기
https://goo.gl/tdcM33


아이투자 구독 채널 바로가기



프린트프린트 스크랩블로그 담기(0명) 점수주기점수주기(0명)
보내기 :

나도 한마디 (댓글 0개)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HTML 태그 등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댓글입력

목록
08 / 23 15 : 30 현재

아이마켓코리아 122900

11,650원 ▲ 550 원, ▲ 4.95 %

주식MRI 분석전체 보기

투자매력도 별점 종합점수
밸류에이션 onononoffoff

12점

/ 25점 만점

경제적 해자 onoffoffoffoff
재무 안전성 onononoffoff
수익 성장성 onononoffoff
현금 창출력 ononoffoffoff
* 주식MRI 우량 기업 기준 : 최소 15점 이상
* 상장 및 분할 후 3년 미만인 기업은 분석 기간이   짧아 실제 기업 내용과 일부 다를 수 있습니다.
190430_부크온_가치평가190319_부크온_신간

제휴 및 서비스제공사

뉴스핌 이데일리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하이투자증권 교보증권 DB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이베스트증권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VIP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에프앤가이드 민앤지 빅파이낸스 IRKUDOS이패스코리아 naver LG유플러스 KT
우리투자증권-맞춤형 투자정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