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아이에스, 397억 공급계약 체결... 매출비 18%

엘아이에스는 7일 Mianyang BOE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Ltd와 397억9684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레이저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의 건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8월 7일부터 2019년 12월 6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21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2113억6381만원 대비 18.83% 규모다.





엘아이에스는 올해 1월1일 부터 8월 7일까지 총 7건, 누적 금액으론 1223억324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769억5523만원 대비 58.9% 증가한 수치다.



엘아이에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29억6171만원으로 전년 동기 621억6963만원 대비 63%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9억2669만원으로 전년 동기 50억3682만원 대비 81.6%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억1827만원으로 전년 동기 37억1920만원 대비 88.7% 감소했다.



이날 오후 2시 49분 현재 엘아이에스 주가는 전일대비 1.59% 상승한 1만280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5.4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5%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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