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삼성전자와 260억 공급계약... 매출비 5%

화성산업은 31일 삼성전자와 260억7924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화성사업장 어린이집 신축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8년 11월 7일부터 2019년 11월 30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388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4751억9099만원 대비 5.49% 규모다.





화성산업은 올해 1월1일 부터 7월 31일까지 총 3건, 누적 금액으론 1331억888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화성산업은 올해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721억2545만원으로 전년 동기 961억5727만원 대비 24.9%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4억3741만원으로 전년 동기 76억182만원 대비 54.7%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23억2469만원이다.



이날 화성산업 주가는 전일대비 0.39% 상승한 1만3000원으로 마감했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3.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4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9%다.


→ 전 종목 계약공시속보 바로가기(https://goo.gl/V29F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