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115억 플랜트기기 계약... 매출비 8%

세원셀론텍은 31일 JO OF SHRP(SK E&C CO.,LTD., HEC LTD., PT REKIND & PT PP(PERORO) TBK와 115억4998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플랜트기기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7월 30일부터 2020년 12월 1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500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338억3006만원 대비 8.63% 규모다.





세원셀론텍은 올해 1월1일 부터 7월 31일까지 총 4건, 누적 금액으론 386억1361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320억3706만원 대비 20.5% 증가한 수치다.



세원셀론텍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38억5241만원으로 전년 동기 273억2836만원 대비 23.8%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억5455만원으로 전년 동기 3억4822만원 대비 1.8%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억4417만원으로 전년 동기 -24억3757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세원셀론텍 주가는 전일대비 1.08% 하락한 275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9%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 전 종목 계약공시속보 바로가기(https://goo.gl/V29Fsk)